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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의 자립을 통한
건강한 다문화사회의 가능성

이주여성 스스로 만드는 세계시민사회

이레샤 페라라
톡투미 대표

톡투미는 이주여성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을 돕는 자조모임으로 시작하여, 최근에는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하는 통합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모니카' 인형 만들기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인종을 넘어 각자의 다름과 가치를 배우고 세계시민의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봉제 키트 및 완제품 판매·기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교류 및 다문화 음식 케이터링 사업도 함께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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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세워가는 커뮤니티

전명순
마을무지개 대표

전명순 대표는 결혼이주여성 대상 한국어 교육 봉사활동을 하던 중 이주여성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하여 마을기업 '마을무지개'를 설립하였습니다. 다문화교육, 통번역 외 모국 음식 외식사업을 전개하며 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 내 다문화 인식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이주여성이 구성원으로써 적극 참여하는 지역 기반 공동체를 함께 일군 사례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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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작가 되기를 통한 자립과 성장

최진희
아시안허브 대표

최진희 대표는 이주여성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통번역, 세계시민교육, 컨설팅, 출판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을 제공합니다. 특히, 동화 작가 양성 교육을 통해 이주여성이 모국의 전래동화를 한글로 편찬하는 '엄마나라 동화책' 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 자녀 및 일반 아이들이 문화적 다양성 속에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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