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년, 고립에서 자립으로-
관계와 지지를 통한 함께 서기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가족'

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

보육원에서 17년 생활하고 퇴소했을 때, 여러 어려움과 차별을 겪었습니다. 이후 저와 같은 친구들에게 가족이 되어주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회복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죽음을 경험하면서 언젠가 고아가 됩니다. 보호 아동들은 우리가 살아야 하는 그 삶을 먼저 경험한 것 뿐입니다.

관련 스토리 보기

고립·은둔청년을 지원하는 은둔고수

유승규
안무서운회사 대표

5년의 은둔을 경험했습니다. 은둔도 스펙이라는 슬로건 아래, 피어 서포터즈 프로그램 '은둔 고수'와 은둔 경험자가 함께 모여 사는 셰어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각지대에 놓인 은둔청년들이 생각보다 무섭지 않은 세상에 입문할 수 있도록 오늘도 안 무서운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관련 스토리 보기

SIT의 다른 회차도 둘러보시겠어요?

SIT는 다양한 소셜 이노베이터들과 컨퍼런스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함께 사회 문제를 연구하시고 새롭게 정의하며 고민했던 그 순간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