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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 Conference 이주노동자,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권리 2024.5.23 Thu 15:00-17:00 / 행복나눔재단 1층 열림
SIT Conference 이주노동자,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권리 2024.5.23 Thu 15:00-17:00 / 행복나눔재단 1층 열림

SIT Conference

이번 SIT Conference에서는 국내 이주노동자들이 직면한 문제를 파악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주거'와 '건강'을 키워드로 모색했습니다.

박민정 연구위원(교육센터장) 이민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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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연구위원은 이민정책연구원에서 이민 분야 사회통합을 지향하며 내외국인 교육사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이주민의 사회통합과 지역 내 정착, 인재 활용 방안과 함께 내국인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를 꾸준히 수행하며 현장의 의견, 이민자의 수요를 연구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기호 팀장 서울노동권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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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팀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이주노동자 법률상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장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이주노동자 인권 보호는 이제 당위를 넘어 현실임을 강조합니다. 이주노동자가 ‘인력’도, ‘관용’의 대상도 아닌 ‘시민’으로 명명될 때까지 현장에 있고자 합니다.
김사강 연구위원 이주와 인권연구소
김사강 연구위원 이미지
김사강 연구위원은 ‘연구하는 활동가, 활동하는 연구자’를 지향하는 '이주와 인권연구소'에서 이주민 인권옹호를 위한 연구와 제도 개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이들의 인권이 보장될 때 한국 사회의 인권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믿으며 이주민 중에서도 특히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는 농어업 이주노동자, 미등록 이주아동, 장애 이주민들의 인권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박동찬 소장 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
박동찬 소장 이미지
박동찬 소장은 중국 선양(瀋陽) 태생, 한국살이 10년 차 이주인권 연구활동가입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는 한편, <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를 통하여 이주민·디아스포라와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평등과 환대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연구자와 활동가의 정체성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ON THE TABLE

"최소한 사람이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다면 그것은 보편적이어야 하고 국적에 관계없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김사강 이주와 인권연구소 연구위원

김사강 이주와 인권연구소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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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th SIT Conference

Agenda 이주노동자,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권리이민정책연구원 박민정 연구위원, 서울노동권익센터 이기호 팀장, 이주와인권연구소 김사강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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