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Social Innovators Table에서는 “협력적 혁신(Collaborative Innovation)”의 세 번째 주제로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크레파스솔루션> 김민정 대표는 대안적인 신용 평가 방식을 통해 신용등급이 없는 청년들에게 공정한 금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하고, <스마트소셜> 김희동 대표는 청년의 역량을 고려한 진로 찾기의 중요성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의 인재와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노력을 소개하였습니다. KAIST 경영대학에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연구와 사회적 기업가의 창업 교육을 담당하는 조대곤 교수가 대담자로 함께해, 청년의 경제적 자립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과 그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