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Social Innovators Table

공유하고 확산할 만한 사회적 기업 사례를 발굴하며 묵묵히 더 나은 사회를 꿈꿔온 SIT. 그간의 노력을 숫자로 정리해보았다.

2.7개월 - SIT 회차별 준비기간

대부분의 시간은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혁신적으로 해결 중인 움직임이 있는지 찾고, SIT에서 공유하고 논의할 만한 내용인지,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할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주제에 맞는 소셜 이노베이터를 찾고 고민하는 데 사용한다.

37.2*세 - 참석자 평균 연령

SIT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청년 세대가 앞으로 변화시켜나갈 사회를 기대한다. 청년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가 만들어가는 혁신에서 영감을 얻는다면 또 다른 혁신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 청년기본법 제정안’ 청년 기준 (19~39세)

약 401km - 장거리 미팅도 진행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소셜 이노베이터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SIT. 다섯 번째 모임 땐 유지황 대표를 만나러 진주에, 여섯 번째 모임 땐 김희동 대표를 만나러 부산에 다녀왔다. 미국에 있는 발표자들과는 화상 통화를 수차례 진행하며 소통했다.

매회 97.02% - 새로운 참석자로 구성

SIT는 매회 다른 소셜 이노베이터를 초대한다. 6회까지 진행하는 동안 중복으로 초대한 이는 단 5명. 매번 새로운 참석자를 찾고 만나는 과정은 쉽지 않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결국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노력을 기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