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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권리

우리가 불러들인 이주노동자 : 현황과 쟁점

박민정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교육센터장)

이민정책연구원에서 이민 분야 사회통합을 지향하며 내외국인 교육사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이주민의 사회통합과 지역 내 정착, 인재 활용 방안과 함께 내국인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를 꾸준히 수행하며 현장의 의견, 이민자의 수요를 연구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불법'에서 사는 이주노동자

이기호
서울노동권익센터 팀장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이주노동자 법률상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장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이주노동자 인권 보호는 이제 당위를 넘어 현실임을 강조합니다. 이주노동자가 ‘인력’도, ‘관용’의 대상도 아닌 ‘시민’으로 명명될 때까지 현장에 있고자 합니다.

건강권. 국민만의 특권인가, 보편적인 인권인가?

김사강
이주와 인권연구소 연구위원

‘연구하는 활동가, 활동하는 연구자’를 지향하는 '이주와 인권연구소'에서 이주민 인권옹호를 위한 연구와 제도 개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이들의 인권이 보장될 때 한국 사회의 인권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믿으며 이주민 중에서도 특히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는 농어업 이주노동자, 미등록 이주아동, 장애 이주민들의 인권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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