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가 조직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법률 자문이나 조언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변호사 의뢰 비용에 대한 부담이나 어느 변호사를 찾아가야 할지에 대한 정보 접근성 부족으로 필요한 시점에 법률 자문을 받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남아있던 위험 요소는 나중에 큰 불이익이 되어 돌아오기도 하며, 심각한 경우에는 관련 법규에 막혀 사업이 좌절되기도 합니다. 행복나눔재단에서는 이런 일들을 막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을 하던 중, 사회혁신 기업 대상의 법률 강연회 및 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